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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산업 정보와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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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태양광 관련 새로운 소식과 정보를 전달합니다.

2020.4.22 태양광 산업에도 파란 바람이 불까요?



오늘은 지구의 날이에요

최근 코로나19로 세계 산업 활동이 멈추며

지구  환경과 대기 질이 많이  좋아졌다는 기사  종종 접하시죠?

최근 그 어떤  글보다 제 마음을 후비고 간 만평 하나  소개해드려요 

😢😢😢




중요뉴스

 

신재생에너지 국민참여 확대

총사업비 2282억 원이 투입되는 산업부의 융복합지원 사업. 지난해보다 337억 원이 증액되고 탄소 인증제 제품을 비롯 더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및 보조금이 상향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수요 위축 가능성에 주택/건물 지원사업의 보조금을 현행 30%에서 50%까지 상향되었어요.


한전 1년내 계통연계 설비  2794MW 보강계획

한전이  1MK 이하 소규모 발전설비 계통 접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계통 접속 설비를 보강한다고 합니다. 발전 설비를 갖추고도 선로가 없어 전기를 판매하지 못하던 많은 소비자들의 숨통이 조금은 트일 것 같아요. 그러나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계통연계 건수가 늘어나 추가 보강을 하더라도 일부 지역의 불편은 지속될 것이라고.. 한전의 어깨가 많이 무겁습니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홍보, 투자에도 발전소 업자들은 울상

REC 현물가격이 계속 하락하다 최근 REC 평균 가격은 4만 4천 원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떨어진 현물가에 최근 고정계약을 맺지 않고 준공된 발전소의 겨우 투자금 회수 기간이 10년이 넘어간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 고정계약 경쟁률은 점점 높아지고 있고요. 정부는 21년 상반기 장기계약 거래 물량을 지난해에 비교해 3~4배에 달하는 1200mw로 책정했지만. 조삼모사 대책 아니냐는 쓴소리가 나오고 있네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전력 거래가 잡기, 근본적인 해결책이 한시 빨리 나오길 바랍니다.


✔︎ 태양광 확대 정책, 신뢰가 최우선.

사업자들, 급격한 법령 변화, 불명확한 허가기준에 불편함 호소

예측 불가능한 REC 가격 변동, 분산형전원 위축 등도  문제



4.15 총선 결과는 환경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더불어민주당의 환경정책

에너지정책✔︎ 저렴하지만 쓰지 않겠습니다-탈원전 가속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 대규모 태양광, 해상풍력 프로젝트 추진 등

✔︎ 수소에너지 확대 - 연구, 개발, 보급 지원

✔︎전기료 인상, 한전공대 탄력

✔︎가스발전소 대규모 확충


그린뉴딜✔︎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0! 탄소중립!✔︎그린 뉴딜 기본법  제정, 탄소세  도입 검토

✔︎친환경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한국에서 그린뉴딜이 가능한가?

지속 가능한 저탄소 사회를 만들어요! 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뜯어보면 타 당이 제시했던 그린뉴딜 정책에  비교하면 구체성과 의지가 부족해 보입니다. 더민주! 제가 지켜보겠습니다.👀👀





산업계 이모저모

온실가스 배출량줄이려는대기업의  노-력

삼성전자, LG전자가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매년 자구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11% 감소하며 정부로부터 무상할당 배출 허용량을 받아 추가  배출권 구매를 진행하지 않았고 삼성은 2018년부터 태양광 및 지열 발전시설을  설치해 에너지 절감에 노력 중이에요


배터리 뜨고  태양광 지고 명암 엇갈리는 정유화학업계

환경규제 강화로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핵심 부품인 배터리  산업이 강세입니다. LG, SK, 삼성 국내 배터리 3사가 글로벌 점유율 42% 돌파하면서 전년 대비 2배에 가까운  성장을 일궜어요. 그에 비해 말 많고 탈 많던 태양광 산업은 1분기에 와장창..창창!!

웅진에너지 파산, OCI, 한화솔루션은 일부 사업철수, 중소기업을 포함한 국내 폴리실리콘 업체 40%는 이번에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그나마 강세였던 셀/모듈 업체도 코로나19에 수요가 감소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고요. 😢😢😢




지자체 정보 & 소식

[곡성군] 태양광 주택설비비 지원 선착순 접수

[곡성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응모 준비중

[인천 동구]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실시

[영주시]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선착순 접수

[의왕시] 단독주택 태양광 보급지원 추진

[가평군]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추진

[예천군]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신청 접수

[영광군]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비 70%까지 지원

[포항시] 21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 공모


경북도, 햇살에너지 지원사업 선정자 공고

99개의 농어가에 11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 경북도, 태양광 발전산업 성장이 유독 부진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202개 농어가가  신청하며 정말 '핫'한 이슈였는데요. 이번 선정에 가장 크게 본 조건은 시공사 소재지와 신청자가 경북도에서 얼마나 오래 주거했는지가 중요했다고 합니다. 선정되신 분들 모두 축하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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